딸같은 며느리 빨리 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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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같은 며느리 빨리 보고 싶어서

김임관 0 2,911 2015.12.18 00:32

안녕하세요 ? 김임관 입니다 .장애아 키우는 부모님 마음 똑 같으리라 생각 됨니다 지적장에 3급 아들 키우는 부모라서 결혼 정년기가 다가 오니 슬슬 걱정도 되고 저또한 빨리 며느리와 손자.손녀 빨리 보고싶은 조바심에 이렇게 몆자 적어 봅니다
아들은 올해로 92년생(24살)키176 cm 몸무게 58 kg 장애 정도는 일반인이 봐서는 구별 못할정도 입니다 단지 표현력이 조금 부족할뿐 사회생활 직장생활 하는데 아무런 불편함 없는 건강한 아들 입니다 고등하교 (군면제) 졸업하고 주요소 8개월 근무하다 퇴사하고 자동차 업체에서 현제 5년차 근무중 입니다(집에서 출퇴근) 연봉은 3천에서 조금 부족합니다  4대보험도 가입 되어있고  결혼준비 모두 마치고 이뿐 며느리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부부는 어려서 부터 사랑과 정성을 다해 키워 왔기에 인성과 감성이 풍부한 아이입니다 모든 부모님도 저희와 똑같은 마음으로 길러 오셨 쓰리라 알고 있습니다 아빠인 제가 욕심을 조금 부려보고 싶어서 이글을 남겨 봅니다 사랑과 정성과 온정을 다해 키워온 이쁜딸이 혹시라도 낮선 환경에 적응 못하고 힘들어 할까 걱정 하시는 부모마음 충분이 이해 하기에 감히 올림니다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저희 부부는 같이 살면서 딸같이 살고 싶지만 아들.며느리가 원하면 분가도 가능합니다 사돈댁과도 같이 어울려 사는것도 환영 합니다 저는 수원에 살고 있습니다  직장생할 28년차 근무하고 있읍니다 66년생 아내는 어린이집 보육 교사로 8년차 근무하고 있으며 딸외고 기숙사 보내고 부터 사회생활 시작했습니다 울딸은 현재 서울에 있는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 입니다 이글을 보시고 딸 키우시느 부모님 망설이지 마시고 인연이다 싶으면  연락 주세여 인연이란 아무도 모름니다 용기 내야만 이뤄지기 때문이죠 저도 오늘 정말 50년 살아 오면서 아들의 위해서 진정한 용기 함 내봤습니다 긴글 죄송 하구여 얼마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들 잘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게 하시길 기원 합니다 모두에게 행운이 합게 하시길 ... 저에게도 용기를 결혼을 너무 빨리 서두른다 책망 마시길. 작년과 올해 내년 다르지 않지만 내년은 희망이 있기에 기대해 봅니다 울아들도 힘내고 화팅 이쁜아내 아빠가 꼭 구해주마 건강만 하거라 감사 합니다...^이메일 kk259395@naver.kr 손폰.010-2723-9395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원하시면 아들 사진도 올릴수 있지만 아들 프라이버시 때문에 연락 오시는 분에게 보내 드리겠습니다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