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 장애인 상담전화는 '1577-2081'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한 ‘뇌성마비 상담전화(1577-2081)’가 개통됐다.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2층에서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한 ‘뇌성마비 상담전화(1577-2081)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 이번 행사에서 법률, 교육, 의료, 여성, 복지 등 각 분야의 전문위원들을 위촉했다.
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김태현 부장은 “상담전화를 통해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전반적인 어려움이나 다양한 고민들이 적극적으로 상담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뇌성마비 상담전화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