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갤러리 활(活) 이달의 전시
작가 작품을 모아, 특별전 “예술로 살다”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삼성R&D센터(서초구 우면동) 로비에서 개최한다.
장애인 미술
작가들에게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는
갤러리 활(活)에서 그동안 전시했던
작가들의 작품들이 총 망라되어 있다.
첫 번째 전시
작가 고정심 작가를 시작으로 장현우, 이규재, 김영빈, 김선기, 고민숙, 이상익, 이주연, 송광근, 류영일, 임채진, 오진상, 김경선, 최주림,
한부열 작가까지 총 15명의 작품 24점이 선보인다.
갤러리 활(活) 전시
작가들은 올해 작품 활동 뿐 아니라 많은 공모전과 전시회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인정받았다.
제11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대상에서 미술본상 ‘김영빈’, 제1회 국제
장애인미술대전 대상‘최주림’, 장려상 ‘
고정심’, 2016 JW Art Award 대상 ‘
한부열’, 장려상 ‘이규재’등 올해 활발히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15명
작가들의 개성 뚜렷한 작품들을 한 번에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갤러리 활(活)은 현재, 2017년 전시
작가를 모집을 하고 있다. 문의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문화지원팀 070-7209-287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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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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