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한자연)가 오는 12일까지 장애인
동료상담사 민간자격증 1급 특례 검정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애인 동료 간 지지 강화와 중증장애인의 성공적인 자립생활을 뒷받침하는 전문 장애인
동료상담사를 양성하기 위한 것.
참여자들은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의사소통의 이해, 장애학 특강, 장애운동사,
동료상담이론, 장애관련법, 장애관련정책,
동료상담의 실제 등 수강하게 된다.
25일 오후에는 필기시험이 시행되며 합격자는 28일 한자연 홈페이지(www.koi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료상담 활동 경력 7년 이상의 장애인 또는
동료상담 서브리더 이상 활동 경력 7회 이상인 장애인은 한자연 홈페이지에서 관련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 이룸센터 602호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으로 발송하면 된다.
문의: 한자연(02-785-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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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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