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장애인들의 염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조례안’이 지난 6월29일
금천구의회 제18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통과된 조례안은 금천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주최로 지역거주 장애인의 복지정책 욕구조사를 추진하며 조례제정토론회 등 3년에 걸쳐 추진됐으며,
활동지원급여 추가지원, 주거편의시설 지원,
자립생활주택 운영 등이 담겼다.
이에 금천장애인
자립생활센터는 “통과된 조례안은
금천구 최초 장애인당사자의 욕구를 기반으로 한 조례다.
자립생활 정책기반을 조성하는 것과 동시에 정책적 지원의 의미를 명문화 한 것”이라며 “조례의 실효적 조치가 가능하도록 장애인당사자의 주도적인 참여가 보장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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