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이 지난 28일 오후 3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
허브메신저 12기’ 발대식을 가졌다.
허브메신저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한국장애인재단의 공익사업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대학생 봉사단으로 2010년 7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15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
허브메신저 12기’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총 6개월간 블로그와 SNS를 활용한 장애인 인식개선 콘텐츠 제작,
한국장애인재단의 공익사업 취재, 캠퍼스 거리홍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이성규 이사장은 “대학생들의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나눔의 향기를 널리 퍼트려 달라”는 말과 함께 위촉장을 전달했다.
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