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오늘부터 장애인에 수화상담 서비스
국민권익위원회는 2일부터 '110콜센터'를 통해 청각과 언어장애인을 위한 수화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로 전국 농아인협회에서 사용하는 '씨토크 인터넷 영상전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은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다.
110콜센터는 전국 관공서 안내를 포함한 일반 민원과 세무, 서민지원정책 상담, 일자리 안내 등 공공기관 관련 민원에 대한 상담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