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의 무지개를 그리는 -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
복지뉴스
대구교육청, 특수교육대상자 613명 학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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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4 09:37
대구시교육청은 2010학년도에 특수교육대상자 613명 가운데 248명을 일반고교에, 365명을 집과 가까운 특수학교 8곳의 유.초.중.고등부에 각각 배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수교육대상자 학교 배치는 최근 개정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뒤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에 한해 입학학교를 우선 배치한다.
시교육청은 작년 특수교사 정원이 모자라 과밀학급이 우려되자 대구시예산을 지원받아 정원 외 기간제 교사 30명을 늘렸다.
교육청은 24일 내년도 특수학교와 일반고교 입학 특수교육대상자 학교 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자가 학교생활을 불편없이 하도록 편의시설과 승강기 등 교육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수교육대상자 학교 배치는 최근 개정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뒤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에 한해 입학학교를 우선 배치한다.
시교육청은 작년 특수교사 정원이 모자라 과밀학급이 우려되자 대구시예산을 지원받아 정원 외 기간제 교사 30명을 늘렸다.
교육청은 24일 내년도 특수학교와 일반고교 입학 특수교육대상자 학교 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자가 학교생활을 불편없이 하도록 편의시설과 승강기 등 교육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