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부산고용노동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가 30일 부산지역 33개소 사업주를 대상으로 부산고용센터 5층 대의실에서 사업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및 장애인 고용 저조 기업 명단 공표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고용노동청 송문현 청장은 “이번 사업주 설명회를 계기로 장애인 고용이 점차 확대될 수 있길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공단 부산지사 홍성훈 지사장은 “부산지역 기업들이 장애인 고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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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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