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지난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열린헌법재판소 국민초청행사’에 ‘함께하는 휠체어바리스타
커피부스’를 운영했다.
커피부스에서는
척수장애인 바리스타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라멜마끼야또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 헌법재판소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행사의 후원금 및 수입금은 중증장애인의 바리스타 양성 및 직업재활에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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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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