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올해 대학 입학한 장애학생에게 노트북과 정보보조기기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10년 4년제 대학에 입학한 시청각 및 지체, 뇌병변 장애인 80명으로 노트북 1대와 센스리더기, 한손키보드 등 보조기기 각각 1대씩 지원된다. 지원을 원하는 신입생은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한국장총 홈페이지(www.kodaf.kr)에서 '새내기 장애대학생 학습보조기구 지원사업 신청서' 등을 다운로드받아 우편등기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장총 대외협력부(02-783-0067)로 하면 된다. | |
박영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