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휴게실 등에서 시간제 근무…16일까지 접수
영등포구가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성 회복을 돕기 위한 ‘발달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5명을 모집한다.
근로 조건은 일일 5시간 주5일 근무며, 임금은 시간당 5580원(4대보험 가입), 교통비는 별도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현재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이며, 오는 16일까지 영등포구청 사회복지과(2670-3396)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부지사(6004-1039)로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 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채용 대상자를 우선 선정하고, 3주간의 실무수습 평가 결과를 통해 정식 채용여부를 결정한다.
채용된 인원은 ▲영등포구청 휴게실 ▲문래 정보문화도서관 ▲푸드마켓 등 구청 및 유관기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출처 : 에이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