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의 무지개를 그리는 -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
복지뉴스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위원회 구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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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18:01
인천시 사회복지종사자에게 합당한 대우와 권익행상을 위한 가칭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위원회가 구성될 전망이다.
지난 10일 인천시 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위원회(준) 주최로 열린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권익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고용안정과 안정된 보상체계, 조직운동이 사회복지사 권익보호의 축이 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는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현장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위원을 위촉하고 준비회의와 토론회의 의견수렴을 반영해 빠른 시일 내 권익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한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발간한 ‘2008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보수체계 개선 연구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월평균 임금은 전산업 종사자 평균임금의 61.4%에 불과하며 42.6%의 사회복지사가 이직경험이 있고 종사자 2명중 1명이 다른 직장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생활신문 이재상 기자 / 에이블뉴스 제휴사
장애인생활신문 (handicapi@korea.com)
지난 10일 인천시 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위원회(준) 주최로 열린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권익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고용안정과 안정된 보상체계, 조직운동이 사회복지사 권익보호의 축이 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는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현장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위원을 위촉하고 준비회의와 토론회의 의견수렴을 반영해 빠른 시일 내 권익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한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발간한 ‘2008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보수체계 개선 연구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월평균 임금은 전산업 종사자 평균임금의 61.4%에 불과하며 42.6%의 사회복지사가 이직경험이 있고 종사자 2명중 1명이 다른 직장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생활신문 이재상 기자 / 에이블뉴스 제휴사
장애인생활신문 (handicapi@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