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지주] 함영주하나금융그룹회장이 2025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정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 증대, 그리고 인구 고령화와 저출생 같은 사회 구조적 문제가 맞물려, 우리 앞에 놓인 상황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며 "강력한 태풍이 몰아쳐도 견뎌낼.

함영주하나금융그룹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현재의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복잡한 전략이나 단기적 해결책보다 기본과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 회장은 "본연의 업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강화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당장의 성과에.

'달달 하나'는 하나은행의 대표 브랜드로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인 아이브의 안유진이 기획부터 콘티까지 직접 참여한 영상광고 캠페인을 비롯,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하나카드가 이번에 출시하는 '달달 하나 신용카드' 3종은 작년 8월에.

함영주하나금융그룹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치열한 경쟁속에서 생존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조화롭게 실현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최우선 과제로 '지속가능한 가치창출 역량 확보'를 꼽았습니다.

함영주하나금융그룹회장의 신년사.

함 회장은 "올해는하나금융그룹이 출범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지난 20년간 우리는 금융의 모든 업권을 아우르는 14개 자회사와 전세계 26개 지역 221개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해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 증대, 그리고 인구.

함영주하나금융그룹회장은 2일 사자와 가젤을 언급하며 "지금 우리는 생존을 위해 얼마나 절실하게 뛰고 있느냐"며 "현재의 위기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그 누구보다 절박한 심정으로 달려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함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출범한 지 20주년이 되는 그룹의 경영 방침을 이 같이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외경 및 함영주하나금융그룹회장.

사진=CWN DB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은하나금융그룹이 2025년 한해를 백년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조화로운 이익 실현과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역량 확보에 전력투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덩치만을 키우기 위한 인수합병(M&A)은 지양하고, 그룹.

"올해는하나금융그룹이 출범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해 왔습니다.

https://sangmudaecc.or.kr/

지금 우리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백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최우선 과제는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역량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함영주하나금융그룹회장이 "부족한 손님기반을 늘리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엄격한 내부통제, 효율적인 비용집행으로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함 회장은 2025년 신년사에서 "어려운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처럼 지금과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전략이나 단기적인.

함영주하나금융그룹회장 "2025년은하나금융그룹이 출범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다시, 하나답게' 하나의 강점을 일깨우고, 하나의 가치를 되살려, 새롭게 만들어 갈 100년을 위해 하나가족 모두 다함께 힘차게 달려 나아갑시다.

" 함영주하나금융그룹회장은 2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은 메시지를.